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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힙합의 민족' 송민호 솔지 제아 출격, 가족 주제 감동의 무대 선보여

입력 2016-05-07 18: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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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방송 캡쳐
'힙합의 민족' 방송 캡쳐

[헤럴드POP=박선영 기자]6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이 끝판왕 송민호, 솔지, 제아가 함께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가족'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무대들은 다양한 '가족사랑'을 노래해 시청자와 관객들의 마음을 녹였다.

끝판왕 "송민호는 반칙이다"라는 딘딘의 말처럼 송민호와 문희경의 콜라보 무대는 놀라웠다. 문희경의 파워 래핑과 송민호의 랩은 '가족'이라는 주제에 딸에 대한 애정어린 디스를 담아 폭발적인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 잡으며 단숨에 1위 자리에 등극했다. 폭발적인 무대와 달리 송민호는 문희경을 엄마처럼 대하며 친근한 아들같은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가창력 끝판왕 솔지도 딘딘과 김영임의 무대를 함께 하며 폭발적인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김영임은 '가족'이라는 주제에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며 무대를 준비해 서정적인 노래로 가족에 대한 마음을 내비쳤다.

친가족이라 불릴 정도로 닮은 양희경과 피타입은 양희경의 아들 한승윤과 피타입의 아버지와 함께해 진정한 가족 무대를 선보였다. 피타입은 대를 이어 배우의 길을 가고 있는 양희경의 아들 한승윤과 아버지의 대를 이어 가수의 길을 가고 있는 자신의 입장을 가사로 녹였다. 양희경은 "피타입의 가사를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며 아들들의 심정에 눈물을 내비쳤다. 무대에서도 진심 어린 노래에 시청자 뿐만 아니라 관객들을 눈물 짓게 한 두 사람의 무대는 159 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송민호와 문희경에 밀려 아쉽게 1등을 놓쳤다.

'가족'이라는 주제에 몬스터엑스 주헌은 할머니를 그리워했다. 눈물이 많아 김영옥에게 위로 받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주제를 받아든 김영옥이 손주에 대한 생각에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가족'이 주는 애틋한 마음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었다. 두 사람의 무대는 주헌과 김영옥의 절절한 할머니와 손주에 대한 사랑이 녹아든 무대를 보이며 보는 이들을 눈물 짓게 했다.

센언니 치타와 이용녀는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통통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무대를 완성했다. 제아와 함께한 두 사람의 무대는 '가족'이라는 주제에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을 담아 노래하며 관객과 호흡했다. 관객 호응도가 높았으나 151점이라는 점수로 아쉬운 무대를 마무리했다. 치타와 이용녀는 점수에 상관없이 무대에 만족감을 내비치며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가족'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힙합의 민족'은 다양한 가족 사랑들을 노래하며 많은 이들에게 다시 한 번 가족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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