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욱씨남정기’ 이요원을 향한 윤상현의 마음이 드러났다.
5월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옥다정(이요원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시인하는 남정기(윤상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러블리 코스메틱은 이지상(연정훈 분)과 황금화학의 손아귀에서 회사를 지킬 방도를 모색했다. 때마침 옥다정은 러블리 코스메틱이 가지고 있는 두 개 대표브랜드 중 하나를 다른 회사에 등록해놓은 것을 밝히며 이지상과 황금화학에게 회사 전부를 내주지 않아도 된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지상이 가만히 있을 리 만무했다. 이지상은 옥다정을 찾아가 “러블리 코스메틱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을 것”이라며 그녀를 협박하려 했다. 그러나 옥다정의 의지는 완고했다. 두 사람의 숨막히는 신경전을 지켜보고 있던 남정기는 그저 안타까운 시선으로 옥다정을 바라볼 뿐이었다.
이후 옥다정에게 카푸치노를 만들어 온 남정기는 “이지상 대표는 내가 상대할테니 본부장님은 회사일에만 신경 써달라”라며 그녀를 위로하려 했다. 그 모습을 뒤에서 조용히 바라보는 이지상의 시선이 의미심장했다.
남정기와 단 둘이 회사에 남게 된 이지상은 그에게 “혹시 다정이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건넸고 이에 남정기는 망설이지 않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켜주고 싶습니다”라고 답해 이를 듣고 있던 옥다정을 놀라게 만들었다.
남정기가 옥다정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밝혔고, 이를 옥다정이 들었다. 두 사람 사이에 불어닥칠 변화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