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성훈, 신혜선 찾아가 “너 보러 온 거 아니다”

입력 2016-05-08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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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사진 : KBS 2TV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성훈이 신혜선을 찾아갔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연태(신혜선)을 찾아가는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민은 자기도 모르게 연태의 동네가 찾아간 모습을 보고 짜증을 냈다.

백미러로 멀리서 걸어오는 연태의 모습이 보이자 상민은 차에서 내려 일부러 지나치는 그녀 앞에 나타나 “날씨가 아주 좋네”라고 퉁명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인사를 하는 연태에게 상민은 “너 보러 온 거 아니다 그냥 지나가”라고 말했지만 정말로 그녀가 그냥 지나가자 “그냥 지나가란다고 진짜 가자”라고 막아섰다.

그런말을 왜 했냐고 타박하는 연태에 상민은 “내가 그런 말을 왜 했겠냐”며 “보고싶어서 왔다 그러면 네가 싫어할까봐”라고 말했다.

연태가 어찌할 줄 모르고 퉁명스러운 표정을 짓자 “이거봐 딱 싫은 표정이잖아”라며 단정지었다.

상민은 연태가 자신을 스팸처리 하지 않은 것을 뒤늦게 알고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해야지 내가 얼마나 너한테 전화하고 싶었는지 알아?”라고 따져물었다.

하지만 연태가 아무말도 하지 못하자 “저기 부담 느낄 거 없어”라며 “부담주려고 한 말 아니야”라고 당부했다.

이를 듣고만 있던 연태가 “오늘은 왜 오셨냐”고 묻자 상민은 돌연 “너나한테 신세갚을 거 있다”며 실연을 당해 자기가 곁에 있어줬던 것을 다시 한번 말했다.

이어 “나 어떤 여자한테 차였다”며 다른 여자가 있냐는 물음에 펄쩍 뛰며 “너 말고 다른 여자가 어디 있어 나한테, 어쟀뜬 나 차였으니까 이번에는 네가 내 옆에서 위로해줘야 해”라고 강요했다.

결국 상민은 연태에 “너 오늘 나랑 술 한잔하자”라며 그녀를 데리고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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