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POP이슈] 주춤한 '코빅', 아이오아이 효과 볼까

입력 2016-05-08 14:55:12
    • 복사완료!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가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 효과를 볼까.

신예 그룹 이오아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시청률 견인을 이끌고 있다. 아이오아이는 최근 11인조 완전체로 첫 출격했던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바나나 걸의 엉덩이를 재해석해 불렀는데, 이날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작성했다.

지난 7일에는 무려 tvN 'SNL코리아7' JTBC '아는형님' KBS 2TV '배틀트립' 세 프로그램에 출연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다. 먼저 아이오아이는 'SNL코리아7'에 호스트로 출연해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고 숨겨둔 끼와 재능을 백분 발휘했다. '아는 형님'에서는 '프로듀스 101'을 완벽히 재해석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선을 잡아당겼다.

두 프로그램은 아이오아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먼저 'SNL코리아7'은 시청률 2.374%(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주 홍수아 편이 기록한 1.176%과 비교할 때 두 배에 이르는 수치이자,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이다. 같은 날 방송된 ‘아는 형님’도 방송 5개월 만에 시청률 2%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웠다. 아이오아이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번에는 '코미디 빅리그' 차례일까. 요즘 '코미디 빅리그' 뿐만 아니라 잘 나가던 KBS 2TV 공개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도 시청률이 떨어지는 등 고전하고 있는 모습. 특히 '코미디 빅리그'는 지난 달 한 코너 '충청도의 힘'이 이혼 가정 아동 조롱과 비하 및 성적 표현 논란 등에 휩싸이며 잡음에 시달린 바 있다. 이 방송은 3월 13일 방송분(3.245%) 이후 2%대 시청률을 전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오아이가 출격한다.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에 따르면 전소미는 ‘왕자의 게임’에서 ‘초딩 왕자’ 양세형과 호흡을 맞춘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등장한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를 통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뱅뱅(Bang Bang)’ 댄스를 선보이는 한편, 반전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또 김세정과 김청하는 ‘여자 사람 친구’에 나란히 등장, 전국민을 열광케 했던 ‘픽미(PICK ME)’ 댄스를 직접 시전한다. 코너에서 느끼한 매력으로 웃음을 전하고 있는 유상무와의 호흡을 통해 상큼한 매력과 빵 터지는 웃음을 동시에 전할 예정.

'코미디빅리그'가 아이오아이 효과를 누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