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세스캅2' 최진호, 끝까지 김범 충성심 지켰다

입력 2016-05-08 22: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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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최진호가 결국 사망했다.

5월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오승일(임슬옹 분)과의 총격전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자살한 백종식(최진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식은 이로준과 고윤정(김성령 분)을 걸고 오승일과 총격전을 벌였다. 이로준을 지키려던 백종식은 오승일의 총에 맞아 배와 허벅지를 관통당했다.

심각한 부상을 입은 백종식을 구하기 위해 이로준은 오승일의 시야에서 멀어진 곳에서 그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미 백종식은 다시 살아나기 어려운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이에 백종식은 피를 흘리며 이로준에게 “지금까지 모두 나를 괴물로 보고 있었는데 대표님만은 나를 사람답게 대해 줬다”며 마지막까지 이로준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또한 백종식은 “나를 버리고 먼저 도망가라”면서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총을 발사해 그 자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 이로준은 눈물을 흘리면서 분노에 몸서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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