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딴따라' 지성 "혜리, '응답하라' 저주 풀어주고 싶다"

입력 2016-05-11 1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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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배우 지성이 '응답하라'의 저주에 대해 언급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측은 1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제작센터 대본연습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딴따라’의 주역 지성, 혜리, 강민혁, 채정안이 참석해 드라마 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지성은 파트너 혜리를 이야기하면서 '응답하라'의 저주를 이야기했다. '응답하라'의 저주란 해당 드라마를 통해 주목을 받은 배우들이 후속작에서 그에 못미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두고 네티즌들이 붙인 별명.

지성은 "최근 '응답하라1988'의 저주라는 기사를 봤다. 내가 꼭 그 저주를 풀어주고 싶었다"며 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젊은 배우들이 웃고 있지만 부담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런데도 너무 열심해 줘서 그 모습들을 보면서 뭉클할 때가 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배우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전했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 그리는 미스테리 청춘 성장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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