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또오해영' 에릭, 달려오는 서현진 안으며 "같이 행복하자고"

입력 2016-05-11 0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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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또 오해영'
사진: tvN '또 오해영'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에게 달려가 안겼다.

10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4회에서는오해영(서현진 분)이 박도경(에릭)의 품에 달려가 안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해영은 우연히 퇴근길에 이진상(김지석 분)과 박수경(예지원 분)을 만났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들은 닭살 커플 박훈(허정민 분)과 윤안나(허영지 분)의 포옹씬을 보고 부러워했다.

이때 박수경은 오해영에게 "저런거 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오해영은 "이사님하고 저 띠동갑이거든요? 그리고 제가 이사님보다 남자를 많이 만나봐도 훨씬 많이 만나봤어요"라고 쏘아붙였다.

그러자 박수경은 "지금 보여주면 내가 술을 쏘겠다"고 대답했고, 오해영은 마침 퇴근하던 박도경(에릭 분)을 발견하고 달려갔다.

예지능력을 통해 자신에게 달려오는 오해영의 모습을 봤던 박도경은 "내가 이 포옹을 피하면 이 여자와의 운명이 끊어지지 않을까?"라며 갈등했지만, 피하지 않고 서현진의 포옹을 온몸으로 받았다.

박도경은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근데 이렇게 저렇게 피해도 결국 끊어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 여자가 저를 풀어헤치는 느낌이에요. 그만 불행하고 이제 같이 행복하자고"라며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오해영에게 마음을 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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