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이제훈 때문에 심쿵"…'탐정홍길동' 역대급 팬서비스 포착

입력 2016-05-14 12: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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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터테인먼트 제공
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소담 기자]‘탐정 홍길동’ 이제훈이 로즈데이 이벤트로 관객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국형 히어로의 저력을 보여주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제작 영화사 비단길)이 지난 13일 로즈데이 전야를 맞아 팬들과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탐정 홍길동’은 사건해결률 99%, 악당보다 더 악명 높은 탐정 홍길동이 잃어버린 20년 전 기억 속 원수를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섰다가 거대 조직 광은회의 음모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제훈과 조성희 감독은 로즈데이 전야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로맨틱한 시간을 가졌다. 영화 상영 전 모든 관객들은 장미꽃 한 송이씩을 받아들고 들뜬 마음으로 극장에 들어섰다. 이어 영화가 끝난 후 꽃을 든 이제훈과 조성희 감독이 관객들의 환호성 속에 등장하며 본격적인 이벤트가 시작됐다.

먼저 CJ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을 통해 로즈데이에 이제훈에게 직접 듣고 싶은 말을 올렸던 행운의 주인공 세 명이 무대 위에 올라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영화 속 홍길동의 대사를 활용해 기발한 고백 멘트를 제안한 팬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제훈은 “이 홍길동님을 반하게 한 벌이다”, “사람을 찾는 데 늘 하루를 넘기지 않는 내가 33년 동안 찾지 못했던 한 사람을 오늘 찾은 것 같다” 등의 달콤한 멘트를 전했고, 고백이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이 쏟아져 팬 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제훈은 당첨자들에게 꽃다발과 진한 포옹까지 선물해 객석의 모든 이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이어 관객들을 위한 영화 퀴즈 타임도 진행됐다. 관객들의 치열한 정답 경쟁 속 퀴즈를 맞힌 이들에게는 이제훈과 조성희 감독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활빈당원 티셔츠, 카라멜 등 홍길동 세트가 선물로 주어졌다.

관객들의 역대급 호응이 이어졌던 이번 로즈데이 전야 이벤트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러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이렇게 관객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이제훈과 조성희 감독의 감사인사와 함께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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