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SNL7' 김흥국 문정희, '막 들이대는' 방송 끝판왕

입력 2016-05-15 06: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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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14일 tvN 'SNL 코리아 7'의 WEEKEND UPDATE 코너는 김준현·전효성이 진행한 가운데 김흥국,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류승범으로 분장한 이세영은 최근 안산 토막살인 사건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조성호의 얼굴과 실명 공개에 대한 논란을 다뤘다. 이에 김흥국은 "경찰 얼굴을 가려야 한다. 경찰 얼굴이 다 알려지면 잠복 수사를 어떻게 하나. 미국은 경찰 얼굴을 다 가린다"고 말했다. 이에 전효성이 "미국을 잘 아느냐"고 묻자 김흥국은 "딸이 미국에 있는데 영어가 원주민 수준이다"고 말해 김흥국다운 단어 사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성호는 자이언티로 변신, 김영란법 시행령에 대해 다뤘다. 김흥국은 "제가 가수협회 회장이다. 월급도 없이 봉사하고 있다"고 하며 말문을 열었다. 곧 그는 조세호를 향해 "스승의 날인데 선물 안하냐. 너 오늘 SNL 왜 안왔어"라고 하며 '조세호 놀이'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문정희는 도올로 변신해 일부 아이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고 있는 부모님 직업 체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문정희는 분수에 안 맞는 행동을 하려 들면 낭패를 당한다는 뜻의 사자성어 '족가지마(足家之馬)'를 언급했고, 욕설과 비슷한 발음에 진행자들을 당황하게 하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tvN ‘SNL코리아7’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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