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이 창당 가능성을 시사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18일 광주에서 열린 제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뒤 지역 언론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 의장은 “오는 26일에 출범하는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에 집중하겠다”면서 "10월 중 정치그룹 형식이든, 정당 형식이든, 정당이면 어떤 정당으로 갈 것인지 등을 (결정)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퇴임후)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한국 정치를 바로 잡아 가는 정치를 할 것" 이라며 "5개월간 정세 등을 보고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진보나 보수가 아닌 제3의 길로 갈 것이다. 그것은 건강사회다. 신뢰하고 공정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건강사회다"라고 언급했다.
새누리당 복당에 대해서는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현행법상 국회의장 임기가 끝나면 자동으로 입당하게 돼 있다"며 "언제 탈당할 것인지를 고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