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캡틴아메리카:시빌워' 미리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단계

입력 2016-05-18 09:53:38
    • 복사완료!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캡틴아메리카:시빌워'는 어떻게 역대 최고의 마블 영화라 평가받을 수 있었을까.

‘어벤져스 2.5’, ‘역대 최고의 마블 영화’로 평가 받으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남긴 모든 것을 살펴본다.

#1.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전작 뛰어넘는 압도적 스코어 경신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의 3단계를 여는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관심을 입증하듯 영화는 개봉하자마자 폭발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서는 개봉과 동시에 72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역대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개봉 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18일 차에 접어든 지난 지난 14일 800만 관객을 돌파,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역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스코어를 통해 드러났다.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은 물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쥬라기 월드',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뒤를 이어 역대 북미 오프닝 스코어 5위를 기록한 것. 여기에 미국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전세계 흥행 수익이 10억 달러에 육박해 마블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화의 향후 흥행 성적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 이제 히어로는 어벤져스로 통한다

어벤져스 멤버들이 한 자리에 총출동한 것은 물론 ‘스파이더맨’, ‘앤트맨’, ‘블랙 팬서’ 등 새로운 히어로들까지 등장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히어로들이 각양각색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액션은 기본, 위트 넘치는 유머와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담은 영화를 향한 전 세대의 극찬과 함께, IMAX나 4DX 등 다양한 상영 포맷이 관객들의 재관람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데 큰 역할을 차지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이런 재관람 열풍은 영화 속의 ‘이스터 에그(영화 속 재미삼아 숨겨 놓은 메시지)’를 찾는 재미를 선사하며 온라인을 연일 뜨겁게 만들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윈터 솔져’가 샀던 자두와 그가 매던 가방의 비밀이 화제를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의류, 식품,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업계와 마블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황금연휴 기간 동안 진행된 4DX 체험 로드쇼 등의 행사는 많은 관객들이 ‘시빌 워’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3.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3단계

역대 마블 영화 중 가장 많은 히어로가 등장해 최고의 스케일을 선보인 것은 물론 기존 히어로 영화와 차별화된 스토리를 선보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마블의 기존 세계관을 공고히 하면서도 진화하는 모습까지 보여줘 MCU 3단계를 상징하는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마블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다져놓은 탄탄한 초석을 바탕으로 MCU 3단계의 본격적인 세계관 확장을 시작할 예정이다.

'토르: 라그나로크'(2017),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볼륨2'(2017), '앤트맨 앤 와스프'(2018) 등 기존 마블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강화하며, '닥터 스트레인지'(2016), '블랙 팬서'(2018), '캡틴 마블'(2019), '인휴먼즈'(2019) 등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해 한층 강력한 마블 세계관을 형성한다.

여기에 역대 최악의 빌런과 맞서야 하는 어벤져스의 모습이 2부에 걸쳐 진행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2019)는 관객들에게 최고의 히어로 영화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앤트맨’과 ‘블랙 팬서’의 단독 영화 제작 소식은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