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다시 시작해’ 고우리 “부잣집 딸 역, 야외씬 없어서 좋다”

입력 2016-05-20 15: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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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다시 시작해’ 고우리가 극 중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 : 이지숙 기자
사진 : 이지숙 기자

고우리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새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연출 박재범, 장준호/극본 원영옥) 제작발표회에서 “아까 저희 아버지(전노민)께서 25%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끼리는 시청률 30%까지 바라고 있다. 너무 따뜻한 드라마니까 많이 힐링되실 거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고우리는 “전작에서는 ‘유라’고 지금은 ‘예라’가 됐다. 부잣집 딸들 이름은 비슷한가 보다”고 너스레를 떨며 “성격은 비슷한데, 유라는 더 정의로운 아이다”며 “예라는 부모보다 오히려 더 욕심이 많은 아이다. 그래서 재미있는 씬들이 많고, 한 여름에 촬영을 하게 됐는데, 부잣집 딸 역이 너무 감사하다. 야외 씬이 거의 없다. 항상 마사지숍에 있거나 차를 타고 다녀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속으로 부잣집 딸 역을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잘 모르겠다. 목소리나 생긴 게 철부지 느낌이 나서 그런 것 같다. 캐스팅할 때 감독님께서 굉장히 마음에 들어 하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다시 시작해’는 백화점 판매사원 주인공이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알파 신데렐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박민지, 김정훈, 박선호, 고우리, 김혜옥, 전노민, 박준금, 정수영, 하은진, 윤종훈 등이 출연하며, 5월 23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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