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컬투쇼’에 출연한 배우 이종혁이 태양의 후예에서 특별 출연하게 된 비화를 전해 팬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8일인 오늘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특별 초대석에서는 배우 이종혁이 출연해 남다른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태양의 후예 나왔더라. 의외의 장면에 툭 튀어나오던데 어떻게 출연하게 됐냐”며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물었다.
그러자 이종혁은 이전 드라마 작품을 함께 작업한 김은숙 작가와의 친분을 언급하면서 “특별 출연해달라고 전화가 왔다. 송중기가 존경하는 선배 군인으로 계속 나올거라고 하길래 승낙했다”고 대답해 눈길을 끈 것.
이에 컬투는 “어쩐지 회상씬에서 계속 나오더라”고 센스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종혁은 “잠깐 나온다고해서 잠깐 찍는 줄 알았는데 12시에 가서 새벽 4시에 찍었다. 대기시간이 길어서 짜증났다”고 당시 솔직한 심정을 전하면서 “게다가 11월말에 찍은 거라 헬기에서 총 맞는 씬은 정말 추웠다. 피를 목에 묻혀야 한다고 해서 등에다 맞는걸로 합의했다.”고 덧붙여 또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