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퀸혜수③]'국보급 몸매' 김혜수 "살빼려 먹은 방울토마토만 한트럭"

입력 2016-06-10 10:44:10
    • 복사완료!

쇼박스 제공
쇼박스 제공

[헤럴드POP=이소담 기자]김혜수의 독보적 몸매는 그냥 나온 것이 아니었다.

배우 김혜수가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제작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톱스타 자태를 마음껏 드러내며 전작 ‘차이나타운’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자태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독거 싱글 주연(김혜수)이 점차 내려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 배신에 충격을 받고 본격적인 ‘내 편 만들기’에 돌입하며 벌어진 레전드급 대국민 임신 스캔들을 그린다.

'굿바이 싱글' '차이나타운' 김혜수 스틸
'굿바이 싱글' '차이나타운' 김혜수 스틸

지금은 한풀 꺾였지만 한때 대한민국을 평정했던 여배우 고주연을 연기한 김혜수는 ‘굿바이 싱글’에서는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6kg을 찌우고 뱃살과 주근깨, 흰머리 분장을 했던 엄마와는 전혀 다른 압도적 포스를 드러낸다. 이에 김혜수는 “‘굿바이 싱글’에서 톱배우 역이라 타이트한 의상이 많았다. 보통은 영화 촬영 2주일 전부터 몸매 관리를 하는데, 이번엔 두달 전부터 식단관리를 해야만 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김혜수는 “‘차이나타운’ 당시 6kg을 찌우고 분장을 한 상태서 굉장히 편하게 먹으면서 촬영을 했다. 그런데 ‘굿바이 싱글’은 의상부터 ‘차이나타운’과 너무 달랐다. 평소 워낙 많이 먹는 편인데, 식단관리를 통해 살을 빼기 시작했다. 시나리오 회의를 할 때도 남들은 다 간식을 먹는데 나 혼자 방울토마토를 두고 먹었다. 아마 내가 먹은 방울토마토만 한트럭은 될 거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치열한 관리를 통해 압도적 몸매를 탄생시킨 김혜수는 ‘굿바이 싱글’ 속 의상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자 “시스루 패턴의 타이트한 원피스가 있었는데 원단이 두꺼워서 앉아 있으면 원단이 겹쳐서 배가 나온 것처럼 보이더라. 기껏 살을 뺐는데 영화에 뱃살이 겹치게 나올까봐 그 의상을 입고 촬영할 땐 쉴 때도 앉아있지 않고 무릎을 꿇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론 ‘굿바이 싱글’은 김혜수의 몸매와 의상만이 전부는 아닌 영화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미친 연기력과 30년 연기내공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인 동시에, 톱스타로 분한 김혜수의 역대급 의상 퍼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는 ‘굿바이 싱글’이다.

쇼박스 제공
쇼박스 제공

한편 ‘굿바이 싱글’은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곽시양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

☆★☆★‘굿바이 싱글’ 김혜수★☆★☆

☞[퀸혜수①]"지금이 더 낫다" 30년차 김혜수 이유있는 자신감 ☞[퀸혜수②]'굿바이싱글' 김혜수, 톱배우役 수차례 거절한 연기소신 ☞[퀸혜수③]'국보급 몸매' 김혜수 "살빼려 먹은 방울토마토만 한트럭"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