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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오 마이 베이비' '미소천사' 유준, '사고뭉치' 하린의 하루

입력 2016-06-12 06: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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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새식구 강병현·박가원 부부와 아들 유준이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1일 방영된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와 농구선수 출신 아빠를 둔 유준이는 방송 내내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활발한 성격을 보여주었다.

'오마베' 새식구의 첫 방송은 아재미 가득한 강병현의 개그감이 압권이었다. 강병현은 아직 잠에서 깨지 않은 박가원과 유준이를 찾아와 미리 준비한 듯한 개그를 풀어놓았다. 익숙한 광경인듯 아들 유준이는 조금은 귀찮아하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강병현의 개그는 그 이후로도 끝나지 않았다. 거실에 모인 가족들을 상대로 "너 비가 누군지 아니를 네 글자로?(너비아니)"와 같은 말장난을 연발해 결국 박가원은 웃음을 터뜨렸고 유준도 영문 모른채 엄마를 따라 함께 웃음이 터졌다. 한순간에 거실은 웃음바다가 되며 유쾌한 가족애가 만발했다.

정태우·장인희 부부와 하준·하린 형제의 하루도 전파를 탔다. 이번 방송에서 정태우 가족은 수영장과 찜질방에 들렸다. 두 장소 모두에서 호기심도과 애교가 가득한 막내 아들 하린이에게는 다사다난한 하루였다.

아빠 정태우를 닮아 남다른 스캔 집중력을 가진 하린이는 엄마의 푸쉬업 자세를 비롯해 아빠의 수영 동작을 온 힘을 다해 주목했다. 이후 드디어 물에 절반 이상 몸을 담구며 수영과 기어가는 동작의 중간쯤 되는 포복을 이어갔다. 처음 느끼는 물살에 제동을 걸지 못한 나머지 얼굴만 간신히 밖에 드러낸 상태에 이르렀다. 결국 그대로 수영장 물을 마셔버린 하린이는 당황해 울음을 터뜨렸다.

수영장에서는 귀여운 새끼 오리같은 복장을 했던 하린이는 찜질방으로 옮겨서는 수건을 이용해 '하린양'이 됐다. 이후 하린이는 효자 형 하준이 들고 온 메추리알에 대한 집념에 불타 엄마와 아빠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입 안에 넣어 버리고 말아 부모님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라희·라율 자매는 오빠 생일 축하겸 들린 부페에서 가리지 않는 식성을 뽐내며 소라까지 먹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오빠 임유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동물을 찾았다. 애벌레부터 병아리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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