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종효 기자]오는 6월25일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MAX FC04 ’쇼미더맥스’는 ‘버라이어티 격투쇼’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출발했다. 대회사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서 경기 외적으로도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에 화답하듯 선수들 역시 경기 내용적 측면에서 화려함을 추구하기로 다짐했다. 첫 경기의 포문을 여는 시합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강력한 킥 공격을 주특기로 하며, 잘생긴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 심준보(25, 인천정우관)는 MAX FC04 대회의 첫 주자로 본인만큼 어울리는 선수가 없다고 자신한다. ‘쇼미더맥스’라는 부제와 어울릴 수 있도록 입장 공연도 이미 준비했다. 심준보는 “첫 경기 포문을 제대로 열겠다”고 다짐하며 “힙잡이라는 힙합 듀오로 활동했던 래퍼 동생이 특별히 퍼포먼스에 동참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 마무리도 이미 생각해 뒀다. 이번 경기 비장의 무기는 ‘롤링썬더(공중에서 앞으로 회전 후 뒷꿈치로 상대방을 가격하는 기술)’”라고 자신 있게 어필했다.
상대 김대호(28, 의정부원투) 역시 물러설 생각은 없다. 김대호는 심준보에게 “잘생긴 얼굴 제대로 한번 망가뜨려 보겠다”며 익살스럽게 받아 치고는 “심준보가 킥이 주무기라고 하니 나는 주먹 공격으로 바디를 노리겠다”고 맞불을 놓았다. 양 선수는 시합 프로필 촬영 현장인 달빛스쿠터 대구점 스튜디오에서도 유쾌하게 분위기를 주도해 주위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MAX FC04 쇼미더맥스의 첫 포문을 여는 매치가 양 선수의 호언장담만큼 제대로 분위기를 이끌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대회 티켓 예매는 MAX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MAX FC04 ‘쇼미더맥스’의 메인이벤트는 베테랑 종합격투가 임준수와 떠오르는 입식격투기 신성 권장원의 헤비급 슈퍼파이트로 결정됐다. 이외에도 태국의 강자 뎃분종페어텍스와 ‘꿈꾸는 기전기사’ 박만훈의 코메인 이벤트, 국내 경량급 입식 최강자 김상재와 대회 프랜차이즈 스타 전슬기가 출전하는 MAX FC 초대 남녀 챔피언 타이틀 토너먼트 4강전이 펼쳐진다.
MAX FC04 ‘쇼미더맥스’는 6월25일 전북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 컨텐더리그가 시작되며, IPTV IB스포츠 채널을 통해서 오후 7시 메인 게임부터 생중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