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세상을 놀라게 할만큼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다이아의 의지가 돋보였다.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다이아(MBK엔터테인먼트)의 8개월만에 돌아온 미니앨범 ‘HAPPY ENDING' 쇼케이스가 실시간으로 공개됐다. 다이아(유니스·희현·제니·은진·채연·은채·예빈)는 2015년 정규앨범 1집 'Do It Amazing'으로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토니안이 MC로 나서며 매끄러운 진행을 책임졌다. 또한 새롭게 영입된 멤버 은채가 처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보냈다. 멤버별 인사를 마친 다이아는 각자 다섯 글자로 쇼케이스에 대한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일곱 소녀들은 '느낌이 온다', '오랜만이야', '다시 반가워', '설렘 걱정 반' 등으로 복잡하지만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서 멤버들은 타이틀곡인 '그길에서'를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 '잘할 것 같아', '내스타일이야', '보여줄게요' 등으로 역시 센스있는 다섯 글자로 표현했다.
한편, Mnet 방영 '프로듀스101'으로 인연을 맺은 그룹 IOI와 예능 치트키 김흥국부터 같은 소속사 손호준까지 쇼케이스 게스트로 출격했다. 특히 IOI는 멤버 채연을 응원하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약 70분 동안 진행된 쇼케이스 마지막에서는 각자 멤버들이 8개월만에 컴백하는 소감과 감정을 전했다. 예빈은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멤버들끼리 더 돈독해지기도 했고, 응원 많이 해주시면 저희도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리더 유니스는 "이번 앨범이 없으면 다음도 없다는 생각에 두려웠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게되서 너무 벅차고 계속 노래르 부를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합니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이어나갔다. 모든 멤버가 얘기를 마치고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해져 남다른 소회가 느껴졌다. '마지막', '8개월'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한 다이아의 일곱 멤버들이 가진 무대에 대한 열망과 꿈에 대한 열정이 팬에게도 전해졌다.
끝으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그길에서' 앵콜무대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