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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기부티크' 웨딩 싱어즈 특집 V.O.S·울랄라세션

입력 2016-06-16 06: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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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행복한 날을 더욱 빛나게 만드는 매력 충만 두 팀이 얼굴을 비쳤다.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기부티크'에 울랄라세션과 V.O.S이 등장했다. 함께 모였을 때 최고의 화음을 만들어내는 두 팀은 영원을 약속하는 웨딩에서도 큰 환영을 받고있다. 이번 '기부티크' 방송에서는 그런 두 팀이 축가대결을 벌여 문자 투표를 통한 승자를 가려냈다.

V.O.S는 '반쪽'으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MC 한혜연·김영철과 모델 이현준은 감미로운 세 남자의 보이스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V.O.S(김경록·박지헌·최현준)가 상품으로 내놓은 것은 더 많은 화음을 경험할 수 있는 콘서트 티켓이었다. 울랄라세션(김명훈·최도원·하준석·박승일)은 애장품을 뛰어넘어 방송을 위해 직접 제작한 캔들을 상품으로 걸었다. 정성스러운 손길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수제 '울랄라 캔들'을 본 MC들은 예쁜 포장과 따뜻한 네 남자의 마음씨에 감탄했다.

총 3라운드로 진행된 배틀은 모두 축가와 관련된 것이었다. 결혼식 축가와 관련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으며 우열을 가른 첫 번째 승부에서는 V.O.S가 앞섰다. 연변부터 민속촌까지 섭렵한 V.O.S 멤버들의 경험담을 들은 울랄라세션은 존경의 눈빛을 보냈다.

특히 지인의 민속촌 결혼식에 다녀온 사연이 돋보였다. 막상 가보니 제대로된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바람에 노래방 기계를 이용해 축가를 부를 수 밖에 없던 V.O.S는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어서 울랄라세션의 공사현장 축가도 화제였다. 마치 트랜스포머를 방불케하는 공사현장 속 축가를 떠올리며 "웃으면 안되는데 조금 당황스러웠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아이돌 노래를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공개됐다. 빅뱅부터 여자친구, EXO까지 모두 섭렵한 두 팀은 용호상박의 축가대결을 펼쳤다. 마지막 팀웍을 알아보는 스피드 게임에서는 양 팀 모두 척하면 척하는 마음으로 높은 정답률을 보였다.

2라운드까지 V.O.S가 문자투표 집계에 우세를 보인 가운데 최종 승리는 울랄라세션에게 돌아갔다. 회심의 일격이었던 SM 아이돌 노래 메들리가 빛을 본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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