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헌집 새집' 애처가 김흥국 "아내몰래 서프라이즈 이벤트"

입력 2016-06-16 21: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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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16일 방송된 JTBC'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13년차 기러기 아빠인 김흥국이 아내를 위한 안방개조를 의뢰했다.

김흥국의 집을 소개하기 위해 찾아간 제작진은 쌀쌀한 태도로 맞이하는 김흥국의 모습에 당황하며 여태껏 볼 수 없는 집 소개가 이어졌다. 하지만 김흥국은 아내를 위한 방을 소개할 때만은 자상한 모습으로 변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흥국은 안방을 소개하면서 "아내가 결혼할 때 사온 골동품이다"며 돌침대를 소개하며 바꾸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다. 김흥국은 "가족들과 있을때는 숙면을 하는데 없으면 잠이 안온다"며 기러기 아빠로서의 쓸쓸한 이면을 보였다. 이어 김흥국은 "아내와 딸이 만족해 하는 방으로 바꿔달라"는 의뢰를 하며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흥국은 "아내 몰래 하는거다 여름방학에 돌아오는 아내를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하고싶다 마음에 안들면 평생 잔소리 예약이다"며 남다른 조건으로 디자이너를 긴장케했다.

한편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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