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보감' 김새론, 염정아 잡기 위해 입궐 결심(종합)

입력 2016-06-18 21: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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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녀보감’ 김새론이 다시 결계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에서 허준(윤시윤 분)을 살리기 위해 홍주(염정아 분)과 대적하려는 연희(김새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희는 자신의 눈앞에서 허준을 해친 홍주의 목을 손에 쥐었다. 분노가 극에 달한 연희가 그녀를 죽이려 한 것. 그러나 요광(이이경 분)은 연희를 막으려 했다. 연희가 살생을 한다면 그동안 켜왔던 초가 모두 꺼지기 때문. 이에 연희는 한발짝 물러서며 허준의 생사를 살피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홍주의 공격으로 결계가 무너진 허준은 연희의 저주를 직격으로 맞았다. 이에 고통을 호소하며 헛것을 보는 허준은 두려움과 고통에 허우적대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에 연희는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고는 허준으로부터 자리를 피해주려 했지만, 허준은 연희의 손을 잡으며 “가지 말라”고 말했다.

홍주의 눈을 피해 다른 거처를 찾은 허준은 최현서(이성재 분)으로부터 의미심장한 약을 받았다. 이는 망각수였고, 허준을 시험하려는 최현서의 계획이었다. 최현서는 허준에게 망각수를 내밀며 “이를 마시면 그대는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고, 또한 연희를 위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허준은 망각수를 거절하고는 “연희가 준 소중한 기억이다”라며 연희의 곁을 지킬 것을 맹세했다. 그 모습을 본 최현서는 허준을 연희의 저주를 풀 수 있는 희망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그 시각 연희 또한 홍주의와 대결을 계획하고 있었다.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다고 여긴 연희는 스스로 궁으로 들어갈 것을 요청했고, 이를 허준에게 전하며 “이제 나는 떠난다”고 밝혔다. 허준은 그런 연희의 손을 꼭 잡으며 “이왕 잡은 손 놓지 말자”면서 “조금만 버터줘라. 내가 곧 따라갈게”라고 말하며 끝까지 연희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궁으로 들어간 연희는 최현서의 도술의 힘을 빌려서 저주를 감추는 결계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 대가는 컸다. 최현서는 성치 않은 몸으로 많은 도력을 써서 죽음을 면치 못하게 됐다. 최현서는 자신을 찾아온 홍주에게 "너를 살린 것을 후회한다"는 말을 남기고 쓰러졌고, 그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홍주는 흑주술을 써서 그를 살리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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