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닥터스' 김래원 박신혜가 응급상황을 맞이했다.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연출 오충환)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방송될 2회 예고로 극중 김래원과 박신혜의 긴박한 순간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닥터스'는 지난 20일 1회 시청률 14.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훌쩍 넘기며 단숨에 월화 안방극장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박신혜의 강렬한 ‘걸크러쉬’ 한 방 그리고 김래원과 합작한 티격태격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으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은 두 사람이 길에서 갑자기 쓰러진 임산부를 만나게 되는 장면으로, 의사를 그만두고 선생님이 된 홍지홍(김래원 분)이 자신이 알고 있는 의학 지식을 총동원해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상황이다.
급박한 분위기와 긴장감이 감도는 현장에서 지홍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진짜 의사처럼 환자를 안전하게 눕힌 후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유혜정(박신혜 분)은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채 아이를 달래고 있어 더욱 위급해 보이는 상황. 이들이 임산부를 무사히 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앞서 하이라이트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이 장면에서 지홍은 “사랑, 심장으로 하는 거 아니야. 뇌로 하는 거지. 뇌에도 감정 있어”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겨 그 속에 어떤 내용이 숨겨져 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행보에 중요한 디딤돌이 될 장면으로, 지홍과 혜정 마음속에 변화가 싹트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회는 1회보다 더 극적이고, 더 로맨틱하게 흘러갈 것이니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