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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故 김새론 2년 동안 같은 장례식장서 보내” 키노, 슬픔 속 애도[전문]

입력 2025-02-19 2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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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문빈, 故 김새론/사진=헤럴드POP DB
故 문빈, 故 김새론/사진=헤럴드POP DB
키노/사진=헤럴드POP DB, 키노 SNS
키노/사진=헤럴드POP DB, 키노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그룹 펜타곤 멤버 키노가 배우 故 김새론을 애도했다.

19일 키노는 자신의 SNS에 “2년 동안 같은 장례식장에서 사랑하는 친구 둘을 보냈다. 새론이는 빈이가 많이 보고 싶었나 보다”라고 적었다.

故 문빈에 이어 故 김새론까지 떠나보내야 했다는 키노는 “이틀 거의 잠을 못 잤는데도 잠이 안 온다.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 많은 분들이 자리해 주셔서 가족 분들도 큰 위안을 받으셨으리라 믿는다”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키노는 “얼마나 더 많은 별들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이 일들을 멈출 수 있을까”라며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는 추측과 부풀려진 이야기를, 무차별적인 비난을 감내해야 할 이유도 없다. 이런 일들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악플과 루머를 비판했다.

끝으로 “거기에선 더 행복해줘. 고생 많았어”라는 애도로 말을 맺었다.

한편 故 김새론은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다음은 키노 글 전문

2년 동안 같은 장례식장에서 사랑하는 친구 둘을 보냈습니다. 새론이는 빈이가 많이 보고 싶었나 봅니다.

이틀 거의 잠을 못 잤는데도 잠이 안 오네요.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 많은 분들이 자리해 주셔서 가족 분들도 큰 위안을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얼마나 더 많은 별들을 떠나보내고 나서야 이 일들을 멈출 수 있을까요?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근거 없는 추측과 부풀려진 이야기를, 무차별적인 비난을 감내해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이런 일들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거기에선 더 행복해줘. 고생 많았어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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