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 하츠투하츠가 데뷔 후 첫 라디오에 출격, ‘젠지’ 아이돌의 매력을 뽐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그룹 하츠투하츠가 출연했다.
이날 하츠투하츠 지우는 첫 라디오 출연에 대해 “저희가 현장에 와서는 다들 긴장을 하는데 잠은 잘 잔다”고 말했다. 유하는 “긴장하지 않는 편”이라며 “지금 완전 괜찮다”고 얘기했다.
유하는 팬들과 마피아 게임을 해보고 싶다며 “저희가 연습생 때부터 마피아 게임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마피아 역할을 저랑 이안이가 잘한다. 지우 언니랑은 알고 지낸 지 오래돼서 눈을 뜨자마자 마피아인 걸 바로 알아볼 수 있다. 입꼬리가 바들바들 떨린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음악중심’ MC에 첫 도전했던 에이나는 “제가 엄청 긴장을 많이 하는 편이라, ‘음중’ MC를 할 거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긴장이 됐다”며 자신의 첫 방송을 “처음치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 50점에서 살짝 올렸다”고 평가했다. 이에 멤버들은 “100점 만점에 천 점”이라며 에이나를 칭찬했다.
데뷔곡 ‘The Chase’ 비하인드도 물었다. 지우는 켄지 프로듀서를 언급하며 “녹음을 하시면서도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앞으로도 응원을 많이 해주겠다고 하셨다”고 돌아봤다.
‘칼각 안무’를 위해 데뷔곡만 5개월 연습했다는 하츠투하츠. 이안은 “잠자고 밥 먹는 시간 빼고 다 연습했다”며 웃어 보였다.
1위를 하면 어떨 것 같은지 묻자 카르멘, 주은, 에이나는 “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안은 “저는 처음 우는 멤버는 아닐 것 같지만 옆에서 울면 울 것 같다”고, 예온은 “저는 실감이 안 나서 안 울 것 같다”고 말했다.
하츠투하츠를 8글자로 표현하라는 질문에 주은은 ‘젠지력맥스아이돌’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다들 젠지다. 그리고 다들 또래이기도 하고 저희끼리 있으면 진짜 재밌다”는 이유를 밝혔다.
데뷔곡 2주 차 활동에 돌입한 하츠투하츠. 기억에 남는 순간에 대해 이안은 “음악방송 처음 갔을 때다.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할 때 팬분들을 처음 봤는데 응원을 해 주셔서 행복했다. 팬사인회도 같이 했는데 거기서 편지를 주신 걸 다 읽어봤다. 너무 행복하고 사랑받는 기분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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