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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백종원, 6일만 다시 사과 “생산중단·감시 시스템 도입..지켜봐달라”(전문)

입력 2025-03-19 20: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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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사진=민선유 기자
백종원/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더본코리아 대표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한 지 6일 만에 재차 입을 열었다.

19일 백종원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저와 관련한 연이은 이슈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저는 물론 더본코리아의 모든 임직원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전사적 차원의 혁신과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온라인상의 원산지 표기 문제를 포함하여 모든 제품의 설명문구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백종원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감시 시스템을 신속히 도입하여 소비자 여러분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가격 부풀리기 상술 논란에 휩싸였던 빽햄은 생산을 중단했다. 백종원은 “맛과 품질 면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 중”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제에 사용하는 장비는 고객분들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삼아 세심하게 점검하고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무엇보다 현 상황을 걱정스레 바라보고 계실 점주님들과는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백종원은 “저에게 주시는 모든 말씀 겸허히 받아들이고, 잘못된 부분들은 즉각 개선하겠다”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그리고 가맹점주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더본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말을 맺었다.

백종원과 더본코리아는 최근 연이은 논란에 휘말려 있는 상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더본코리아가 간장, 된장, 농림가공품 세 개 품목 원산지를 거짓 표기했다고 보고 백종원을 형사 입건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감귤맥주 함량 부족 논란, 농지법 위반 의혹 등 구설이 연달아 터졌다.

지난 13일에도 백종원은 사과문을 게재하고 “저와 회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다음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사과문 전문

안녕하십니까 백종원입니다.

저와 관련한 연이은 이슈로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저는 물론 더본코리아의 모든 임직원이 현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면서 전사적 차원의 혁신과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상의 원산지 표기 문제를 포함하여 모든 제품의 설명문구에 대해 철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감시 시스템을 신속히 도입하여 소비자 여러분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지적하신 빽햄은 생산을 중단하였으며, 맛과 품질 면에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 중입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축제에 사용하는 장비는 고객분들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 삼아 세심하게 점검하고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지역 시장∙구도심 개발 및 축제 사업은 그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 상황을 걱정스레 바라보고 계실 점주님들과는 상생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외식 환경 속에서 점주님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여 신속히 시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주시는 모든 말씀 겸허히 받아들이고, 잘못된 부분들은 즉각 개선하겠습니다.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 그리고 가맹점주께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더본코리아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백종원과 그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최근 연이은 논란에 휘말려 있는 상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더본코리아가 간장, 된장, 농림가공품 세 개 품목 원산지를 거짓 표기했다고 보고 백종원을 형사 입건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감귤맥주 함량 부족 논란, 농지법 위반 의혹 등 구설이 연달아 터져 논란이 됐다.

지난 13일에도 백종원은 사과문을 게재하고 “저와 회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기대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 올림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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