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40세 임신’ 오초희, 검사비 300만원 지출 “모든 게 두려운 노초산 쌍둥이맘”

입력 2025-11-28 10: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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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초희 SNS
사진=오초희 SNS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배우 오초희가 쌍둥이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오초희는 자신의 SNS에 “20주 임산부 드디어 임신 중기. 사실 이제부터 리얼 임신 이야기 시작”이라고 적었다.

이어 “임신 중기 검사가 시작되었다. 니프티 검사를 얼마 전에 했다(약 70만 원) 노산+초산+쌍둥이라는 이유로 정밀 초음파 검사에 양수 검사를 선택했다. ‘해도 되고, 문제가 생길 시에 하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지만… 나는 모든 게 두려운 노초산 쌍둥이 엄마다… 그리하여 “모든 검사 다 할게요!”라고 당당히 외쳤고 검사 날 병원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오초희는 “주변에서 양수검사 하다가 양막 터져서 바로 입원한 사람도 있다길래 짐을 바리바리 싸서 출동했다. 당차게 말했지만 수술 산모복 입으니 너무너무 무서웠다”며 “침대에 누워 도망갈까 생각하는 찰나에 의사쌤이 들어오셔서 배에 소독약을 엄청 바르시더니… 바로 시술 들어갔는데 이건 뭐, 내가 느껴본 고통 중에 최고봉이다. (상세 항목은 잘 모르지만 정밀 초음파 + 양수 검사 = 약 2,900,000원 정도)”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오초희는 “아픈 것도 아픈 거지만 공포감이 장난 아니었고 비싸다고 말만 들었지만 정말 비싸고 보험이든 검사비 지원 안 됨. 그래도 쌍둥이를 위한 선택이니 후회 없다. 검사하고 체력 관리와 나를 위한 몸보신 필수”라며 “저도 몰랐던 정보라 정리해보았어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DM이나 댓글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초희가 검사를 받는 과정이 담겨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초희는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나만의 당신’, ‘냄새를 보는 소녀’, ‘불새 2020’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5월 1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또 오초희는 난임을 고백한 뒤 시험관 시술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도 과거 유산의 아픔을 고백했던 오초희는 최근 일란성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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