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여자의비밀' "내가 니네 엄마 죽였어" 김윤서, 소이현에 '버럭'

입력 2016-09-29 2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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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김윤서가 소이현의 어머니를 죽였다는 것을 인정했다.

29일 방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66화에서는 강지유(소이현 분)가 채서린(김윤서 분)을 완벽하게 옥죄이는 방법을 강구했다. 차에서 내린 그녀를 끌고간 지유는 울타리 없이 막다른 길에 다다른다.

당황한 서린은 순순히 끌려가던 중 지유에게 어깨를 잡히고 낭떠러지에 추락할 상황에 놓인다. 지유는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빛을 보이며 "너한테는 많은 기회가 있었어. 넌 용서를 구하고 모든 걸 되돌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라고 말한다.

지유는 추락할 생각에 불안한 얼굴을 보이는 서린에게 "네가 우리 엄마한테 했었던 것처럼"이라고 말하며 상황은 더욱 급박해진다. 서린은 결국 "살려줘"라며 목숨을 구걸한다. 악에 받힌 그녀는 "그래 니네 엄마 내가 죽였어 왜"라며 실토한다. 이어서 "날 천대하면서 내리깔고 보는데 내가 어떻게 가만 있을 수가 있겠어"라고 소리친다.

이 모든 순간을 유강우(오민석 분)는 핸드폰으로 녹음을 하고 있었고, 지유는 이를 이용해 마음이를 상처주지 않도록 아이를 법정 분쟁에 포함시키지 않을 것을 종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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