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SAF 붐업쇼'가 예열을 끝내고 제대로 붐업시켰다.
22일 네이버 V앱에서는 '2016 SAF 붐업쇼 DAY 1'이 생중계됐다. 첫 날 붐업쇼는 MC 붐의 진행으로 구구단, 아스트로, 여자친구, BAP가 출연했다.
'SAF'는 SBS 연말 시상식과 인기 콘텐츠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방송 페스티벌이다. 22일 시작하는 'SAF 붐업쇼'는 오는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된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팀은 여자친구였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와 ‘너 그리고 나’를 부르며 29관왕의 위엄을 보여줬다. 무대 후 여자친구는 유럽 여행 에피소드와 2017년 계획들을 짧게 전하며 내년 활동에 대해 더욱 기대케 했다.
구구단은 각자 매력 발산의 시간을 가졌다. 멤버 미나는 제주도 사투리 애교를 개인기로 준비했다. 이어 막내 멤버 혜영은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엑소 '으르렁', '픽미' 반주에 맞춰 강렬한 안무를 소화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나영은 장윤정의 '어머나'를 부르며 트로트로 흥을 높였고 미나는 KBS 2TV '태양의 후예' OST에 맞춰 파워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아스트로 역시 메들리 곡 무대 선물에 이어 개인기를 선보였다. 얼굴 천재라 불리는 차은우는 CF를 연상시키는 포즈와 멘트를 산하는 MBC '무한도전'에서의 광희와 자이언티, 윤문식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소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키는 프리스타일을 보여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B.A.P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2016년 마무리하며 제일 뿌듯했던 일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영재는 “올해 저희 덕분이 힘이 나셨다는 분들이 계셔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어 종업은 연기돌 입성을 위한 개인기들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