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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4' 하하X스컬도 당했다..최종 선택 콩고왕자는 '음치'(종합)

입력 2017-03-09 22: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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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너목보4' 하하와 스컬이 마지막 최종 선택에서 음치 6번 콩고왕자를 선택하며 실력자 가려내기에 실패했다.

9일 오후 방송된 tvN·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는 미스터리 싱어 중 실력자를 찾는 스컬&하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하와 스컬은 여섯 명의 미스터리 싱어 중 첫 번째 탈락자로 1번 실력자 싱어송라이터 김상병을 지목했다. 하하는 "다들 스토리 라인이 있는데 1번은 궁금하지가 않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진실의 무대에 오른 김상병은 실력자였다. 자작곡 '군인만 안 되는 연애'로 기타 연주와 함께 달달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두 번째 라운드는 '가수의 립싱크', 하하와 스컬은 2번 실력자 미스 포루투갈 출신 모델과 3번 실력자 노래방 애창곡 가수를 음치로 지목했다. 범상치 않은 포스를 뽐냈던 참가지는 2번 미스터리 싱어는 음치였다. 그녀의 정체는 싸이 '나팔바지' 뮤직비디오에 나온 브라질 모델 마리아로 밝혀졌다.

하하가 "어디서 본 게 분명하다"는 3번 미스터리 싱어는 더 크로스의 김경현이었다. "노래 좀 한다는 남자들이라면 노래방에서 불러봤을 내 노래"라며 '돈 크라이(Don't cry)'를 선곡했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하는 "영원히 라는 말을 듣자 마자 이 친구와 방송했던 기억이 났다. 옛날 생각이 진짜 많이 난다"며 그를 기억했다.

세 번째 순서는 '가수의 증거'였다. 하하는 5번 하하의 친누나 하쥬리 교수의 실력자 애제자를 선택했다. 하쥬리 교수는 전화 연결로 "가장 아끼는 제자"라고 소개했다. 하하는 "누나는 절대 저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친누나의 말을 신뢰했다. 하지만 5번 싱어는 완벽한 음치였다. 그의 정체는 랩은 좀 하는 하하 절친 타우의 친구 탁홍주였다.

마지막 두 명의 미스터리 싱어가 남았다. 하하와 스컬은 고심 끝에 6번 콩고왕자를 실력자로 지목했고, 4번 미스터리 싱어가 진실의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영화 '라라랜드' OST를 부른 4번은 실제 하버드 연기과에 재학 중인 실력자였다. 하하와 스컬은 100% 실력자라고 확신했던 6번 콩고왕자와 함께 듀엣 무대를 시작했지만 콩고왕자는 음치였다. 김종국에 이어 하하와 스컬까지 실력자를 가려내는 데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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