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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동상이몽2’ 소이현♥인교진, 4년차 부부의 일상 봉인해제(종합)

입력 2018-02-06 00: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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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새로운 부부가 출연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연출 김동욱) 31회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은혼 여행에 앞서 짐싸기에 나섰다. 하희라가 여행 가방에 들어가야 할 물건을 찾아 툭 내려놓으면, 최수종은 깔끔하게 캐리어에 배치를 완료했다. 평소 호텔 베게를 쓰지 않는 하희라는 다소 부피가 나가는 베게를 가져다 줬지만 최수종은 이마저도 군소리 없이 챙겨 넣었다. 출연진들은 옷을 깔끔하게 개어 정리하는 최수종에 감탄했다.

그리고 드디어 다가온 여행 당일. 공항으로 향하는 길에도 최수종을 홀로 무거운 캐리어를 끌며 하희라를 에스코트해 눈길을 끌었다. 공항 내 횡단보도를 건너면서도 최수종은 “저는 괜찮아요, 먼저 가요”라며 하희라를 앞장 세웠다. 이어 틈이 나자 “예뻐요”라고 닭살 멘트를 서슴치 않으며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한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비행기 좌석에 앉아서도 계속해서 하희라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최수종을 본 서장훈은 “형님은 늘 시선이 희라누님에게 가 있다”고 놀라워했다. 과연, 최수종은 비행기에서 내려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하희라에게 무릎을 내어주며 “최수종의 희라케어”라는 출연진들의 응원을 받았다.

우효광, 추자현 부부는 추우택배 배송에 나섰다. 추우택배의 첫 번째 목적지는 캐나다 세쌍둥이네였다. 캐나다인 남편, 한국인 아내에 세쌍둥이까지 말 그대로 사랑이 샘솟는 가정이었다. 우효광은 인형같은 세 아들의 모습에 “우리도 셋을 낳자”고 부러움을 나타냈다. 추자현은 직접 준비한 선물은 물론, 외국인 남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감자탕까지 손수 요리를 했다.

새롭게 합류한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첫 출연부터 부부싸움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교진은 “늘 쭉 사이가 좋은 편인데 어제 싸워서 오늘은 좀 분위기가 그렇다”고 털어놨다. 소이현은 이런 인교진의 말에 “평소에 충동구매를 너무 한다”라며 비타민 30박스를 구매한 화려한 이력을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VCR 화면에서 장난기 가득한 인교진의 모습에 김구라는 “사는 게 재미있겠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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