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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피언' 청하, '벌써 12시'로 첫 트로피 "사랑한다" 소감(종합)

입력 2019-01-09 1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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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캡처
사진=MBC에브리원 쇼챔피언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가수 청하가 '벌써 12시'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1월 둘째 주 가수들의 다양한 무대를 만났다.

이날 1월 2주 차 챔피언송 후보에는 려욱 '너에게', 벤 '180도', 엑소 '러브샷', 위너 '밀리언즈', 청하 '벌써 12시' 등이 올랐다. 챔피언송의 주인공은 청하 '벌써 12시'였다.

청하는 이날 트로피를 받으며 "처음이다. 감사하다. 회사 식구들 감사하다. 스타일리스트 언니 생일인데 감사하다. 우리 별하랑 너무 사랑한다. 고맙다. 엄마 태국에서 여행 중일 텐데 딸 상 탔다. 재미있게 여행하다가 와라.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청하는 이날 블랙 앤 화이트 슈트를 입고 '벌써 12시' 무대를 꾸몄다. 청하는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벌써 12시'는 지난 2일 발표된 곡으로, 매혹적인 플루트 사운드가 커튼을 펼치듯 곡의 시작을 알리며 울려 퍼지고, 이어지는 Pluck 사운드, 탄탄한 리듬 위에 청하의 목소리가 더해져 매력적이고 중독적인 EDM이 완성됐다.

러블리즈는 '찾아가세요' 무대로 아련한 감성을 완성했다. 채도 낮은 푸른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러블리즈는 마치 요정 같은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찾아가세요'는 감각적인 스트링 사운드와 신디사이저의 조화가 아름다운 곡으로 메이저와 마이너의 경계를 넘나들며 기존 러블리즈의 아련함에 조금 더 강한 외침을 더했다.

라붐은 버건디와 하얀색 시스루가 결합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라붐은 섹시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불을 켜'는 는 기존에 발매되었던 곡들과 달리 심플하고 파워풀한 미디엄 템포의 팝 분위기의 매력적인 라틴 스타일의 기타 사운드, 리듬 있는 비트와 퍼커션, 라붐 만의 바이브가 더해져 완성됐으며, 한 남자만 바라보는 여자의 마음을 잘 담아낸 강렬하고 세련된 곡으로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라붐 만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또 한번 업그레이드된 라붐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에이핑크는 '쇼챔피언'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타이틀곡 '%%(응응)'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에이핑크만의 청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에이핑크는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안아줘요' 무대도 펼쳤다.

려욱의 컴백 무대를 준비했다. 려욱은 겨울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타이틀곡 '너에게'와 정통 알앤비 팝인 수록곡 '우리의 거리' 무대를 펼쳤다. 루나는 'Do You Love Me' '운다고' 등 무대를 꾸몄다. 그는 섹시하면서도 발라드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챔피언'에는 려욱, 루나, 에이핑크, 청하, 러블리즈, 엔플라잉, 라붐, 보이스퍼, 크나큰, 14U, 스펙트럼, 드림노트, 디크런치, HUB, 핑크판타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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