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영화 '감쪽같은 그녀' 나문희X김수안, 12월 최고 기대작 등극..웃음+감동 선사

입력 2019-11-11 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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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2019년 마지막을 따뜻한 웃음과 감동으로 극장가를 가득 채울 유쾌한 드라마 '감쪽같은 그녀'가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에서 베일을 벗으며 올겨울 최고의 화제작임을 확인시켰다. [제공/배급: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l 제작: ㈜지오필름 l 감독: 허인무 l 출연: 나문희, 김수안, 천우희(특별출연) l 개봉: 2019년 12월 4일]

출처=강릉국제영화제
출처=강릉국제영화제

유쾌한 웃음, 뭉클한 감동,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할매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기막히고 수상한 동거를 그린 작품이다. 명불허전 국민배우 나문희와 최연소 천만 배우 김수안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감쪽같은 그녀'는 다가오는 연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유일무이 단짠 드라마의 탄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최초로 열린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개봉 전 관객들을 미리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1월 8일(금) 영화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며 레드카펫을 밟은 '감쪽같은 그녀'의 허인무 감독, 나문희, 김수안, 고규필, 임한빈, 강보경, 심완준, 최정윤, 진선미 배우는 마치 가족 같이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 내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어, 개막작이 상영되는 강릉아트센터 사임당 홀을 가득 채운 관객들 앞에서 베일을 벗은 '감쪽같은 그녀'는 약 700 여명의 관객을 웃기고 울리며 2019년 피날레를 장식할 최고의 단짠 무비임을 입증했다.

'감쪽같은 그녀'는 다음날인 11월 9일(토), 11월 10일(일) 양일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영화에 대한 열렬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누군가가 나타나 함께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되면 어떨까 하는 부분에서 영화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러한 생각을 출발점으로 영화 속 ‘말순’과 ‘공주’처럼 나이차는 물론 성격까지 모두 다른 인물들이 끈끈해지고 각별해지는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싶었다” 라며 연출 의도를 밝힌 허인무 감독을 향해 관객들은 박수갈채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어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2000년이라는 영화의 시대적 배경부터 시간의 흔적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소품의 구현, 배우들의 열연과 완벽하게 구사한 부산 사투리는 물론 촬영 비하인드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질문 릴레이가 이어져,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12살 애어른 ‘공주’ 역의 김수안은 “’공주’가 캐릭터가 아닌 나 자신이라고 생각했다. 감독님과 놀이를 하듯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공주’라는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라고 밝혀 배우들이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밝혔다. 또한, ‘박 선생’(천우희)바라기 ‘동광’ 역의 고규필은 “현장에서 나문희 선생님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났다. 다음 촬영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감정을 컨트롤 하는 것이 힘들었다” 라고 입을 모아 나문희 배우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밝히며 명불허전 그녀의 위용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GV가 끝난 뒤에도 영화에 대한 여운으로 자리를 떠나지 못한 관객들은 허인무 감독을 비롯 김수안, 고규필 등 출연 배우들과의 사진을 찍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루며 쌀쌀한 강릉에 열기를 불어넣었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감쪽같은 그녀'를 본 관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머리 아플 정도로 오열함”(jimu****_인스타그램), “'감쪽같은 그녀'를 보면서 눈물, 콧물 쏟느라 한 손에 휴지뭉치 가득. 나쁜 사람 없는 착한 영화. 추천 합니다!”(blue*****트위터), “아역 배우들 찰진 연기에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나문희쌤 보자마자 눈물이 쏟아지더니 영화 다 끝나고 크레딧 올라가는데도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너무나 착한 영화”(cuthe*****_트위터),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흘렀는데, 내가 마치 10살 정도의 아이들 마음으로 돌아가 세상을 바라보게 하는 듯한 고맙고 재미있는 영화. 적극 추천”(박**_다음) 과 같이 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영화가 주는 웃음과 감동에 극찬을 보냈다. 또한, “끈끈한 가족의 사랑이 묻어나는 영화”(choi****_인스타그램), “요즘 개인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가족에 대해 한층 더 깊은 의미를 남겨준 작품”(leega****_인스타그램) 과 같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의 메시지에 호평을 더하며 진한 감동와 여운을 나누고 있다. 이처럼 제1회 강릉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 2019 유일한 단짠 무비 '감쪽같은 그녀'는 올 연말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 모두를 선물할 것이다.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를 통해 베일을 벗으며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가족에 대한 소중함 까지 전한 '감쪽같은 그녀'는 오는 1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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