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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핸섬타이거즈' 감격의 '첫 승' 서장훈 울컥…손지창 진심어린 조언

입력 2020-02-2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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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핸섬타이거즈' 방송캡쳐
SBS '핸섬타이거즈'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첫 리그에서 '핸섬타이거즈'가 첫 승을 얻었다.

전날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핸섬 타이거즈가 첫 리그에서 사상 첫 승을 얻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리그 경기도 교육청과의 경기 3쿼터가 시작됐다. 양팀 모두 베스트 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시작과 동시에 터진 상대팀 골에 서장훈은 "상윤아. 지금처럼 골 밀리면 파울로 끊어"라고 지시했다. 그리고 문수인이 U파울을 얻었다. 이어 이상윤이 중거리슛을 성공으로 핸섬 타이거즈가 환호했다.

4쿼터에서 문수인과 서지석의 활약으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두 팀은 1점 차로 시소게임을 이어갔다. 이상윤이 레이업 득점으로 리드를 가져왔다. 이상윤은 높은 집중력으로 수비에도 활약했다. 이어진 문수인의 연속 득점으로 핸섬 타이거즈가 점수 차를 넓혀갔다. 이후 인수가 5파울로 퇴장 되고, 차은우가 들어왔다. 차은우의 속공 플레이로 이상윤이 자유투를 얻었다. 그리고 4반칙에 교체 된 차은우가 파울로 나가고 크러치 타임에 유선호가 들어왔다. 유선호가 생일선물 같은 득점에 성공했다. 지석 수인 콤비로 핸섬 타이거즈가 따라잡히던 격차를 벌렸다.

경기 19.4초 남겨두고 2점 차로 리드하는 가운데 이상윤이 자유투를 얻었다. 이상윤의 자유투 득점으로 3점 차로 벌어지자 상대팀이 작전 타임을 요청했다. 서장훈은 "공격을 빨리 하려고 할거다. 3점을 쏘려고 할거다. 시간이 19초 남았다. 10초 안으로 들어오면 슈팅 파울 말고 그냥 파울해도 된다. 8초 안에 들어왔을때만 잘라"라고 지시했다. 이후 상대팀이 3점 슛에 성공했다. 하지만 노카운트 판정으로 핸섬 타이거즈가 첫 승을 얻었다.

이어 핸섬 타이거즈는 첫 승에 환호하며, 생일인 유선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서장훈은 "수고 너무 많았고 고생했다. 스패를 떠나서 정말 감동적으로 너무 열심히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오랜만에 여러분 덕분에 진짜 코트에 내가 직접 뛰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을 느낀 것 같아 감사드린다. 오늘까지 마음껏 기뻐하시고 내일부터는 다시 집중해서 연습하자"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이상윤은 회식 자리에서 "오늘 이겨서 너무 좋은데 이제 시작이잖아. 다음주 시합도 있고 그 다음을 또 준비하자"라며 멤버들과 첫 승의 기쁨을 나눴다.

리그 2차전 D-2 연습을 하는 핸섬 타이거즈에 '마지막 승부' 주인공 배우 손지창이 찾아왔다. 손지창은 선수들 한명 한명 농구 실력을 말하며 애청자임을 증명했다. 이어 손지창은 차은우에게 직접 외곽 슛을 지도했다. 미니게임에서 손지창은 정확한 패스로 녹슬지 않은 농구 실력을 뽐냈다. 이후 손지창은 "장훈이가 나한테 자기가 농구를 했던 사람으로서 마지막으로 농구에세 뭔가를 해주고 싶다고 했다. 그게 이 프로그램이다. 그만큼 농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런 마음을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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