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서범준이 형들에 선수를 쳤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극본 하명희/연출 김성근) 5회에서는 대책 회의에 나선 윤재(오민석 분)와 현재(윤시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 수재(서범준 분)와 유나(최예빈 분)가 와있는 것에 충격을 받은 윤재는 다급히 현재에게 전화를 했고 현재는 “수재 걔 또 뭔 짓 저질렀지?”라고 놀랍지도 않은 듯 윤재를 집으로 불렀다. 윤재는 “이번에 소개팅 하면서 예전 소개팅 기억에 PTSD가 왔는데 그 와중에 내 매력도 발산해야 했다”고 하소연 했고 현재는 “형한테 매력이라는 게 있나?”라며 놀렸다. 현재는 “방송해, 나한테 들어왔는데 형이 나아”라고 양보했고 윤재는 “그건 내가 킵하고 있었는데”라며 웃었다. 윤재는 “근데 나 결혼 못할 것 같아. 자존감이 바닥이야”라며 “수재 봐봐, 걘 막 데려오잖아. 우린 이러고 있는데”라고 한탄했고 현재는 “왜 우리야? 형이지”라며 선을 그었다.
수재는 형들에게 "이제 결혼 준비 안 해도 돼"라고 으스댔다. 현재가 헌법 조항을 들먹이며 "사익을 위해 남을 기만하면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협박하자 수재는 "그렇다고 날 고소하겠어?"라고 겁을 먹었고 “너 날 모르냐? 난 해”라며 놀리던 현재는 수재가 씩씩대며 떠나자 "직계 가족끼리는 사기죄 성립이 안 된다"며 윤재와 낄낄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