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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후크엔터, 윤여정 이어 이승기 결별설로 '몸살'‥내용증명 보냈나

입력 2022-11-18 16: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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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사진=민선유기자
이승기/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를 상대로 정산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정산에 대한 투명성을 강조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 측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정산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달라는 취지의 내용증명을 보냈다.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수일 내로 납득할 만한 답변을 내놓지 않는다면, 계약 해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취재진은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소속사는 연락받지 않고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약 5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사옥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에 후크엔터테인먼트의 압수수색에 대한 배경에 이목이 쏠렸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친구였던 강종현 씨와 관련됐을 거라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경영진의 횡령 의혹으로 압수수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후크엔터테인먼트는 구설에 올랐다. 지난 17일 소속 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해지한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다음 날인 18일, 이승기가 정산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윤여정에 이어 이승기 역시 소속사와의 결별설에 휩싸이게 됐다.

이승기는 지난해 계약 해지 후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가 약 한 달 만에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올해로 벌써 18년 동안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함께했던 이승기가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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