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토크백' 홍진경 "항상 연예계 떠날 준비하고 살아..인생 고통스러웠다"

입력 2023-12-02 1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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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겸 김치 사업가 홍진경이 충격적인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3일 방송 되는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이하 ’토크백’)' 2회에서는 MC 송은이X김숙이 세계의 가방이 모인 인천공항으로 출동해 공항에 나타난 방송인 홍진경의 가방 속 이야기를 ‘탈탈탈’ 털어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2MC는 홍진경이 공항에 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쓰레기통 뒤에 숨어 잠복을 시작한다. 잠시 후, 카트에 캐리어를 한 가득 실은 홍진경이 나타나자, 2MC는 "잡아, 잡아!"라며 외치며 쓰레기통을 박차고 나갔다.

김치 브랜드를 운영 중인 홍진경은 사업 건으로 미국 출장을 가는 길이라고 밝히며 "최근 미국 70개의 한인마트에 김치를 납품시켰는데, 이번에 매장을 돌면서 사인회를 열기로 했다"며 공항에 나타난 이유를 설명한다.

이어 '토크백'을 위해 기꺼이 가방을 공개한 홍진경은 아이돌 스케줄에 버금가는 미국 투어 일정표부터 18년간의 김치 사업 스토리가 들어간 회사소개서, 모델 출신다운 패션 잇템까지 아낌없이 공개했다.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홍진경은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 같은데..."라며 머뭇거리고, 이어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다시는 식품 사업은 안 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2MC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홍진경은 “항상 연예계를 떠날 준비를 하고 살았다”며 충격 발언을 이어가고, “사실은 고통스러웠어. 인생이”라는 먹먹하게 말한다.

한편 방송인 겸 김치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걷고 있는 홍진경의 가슴 속 진솔한 인생 이야기는 3일 오후 11시 MBN ‘토크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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