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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차태현X조인성, 신승환X박병은과 새로운 메뉴 계획..알바생 없이 맞은 저녁 장사[종합]

입력 2021-03-25 22: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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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쩌다 사장' 캡처
사진='어쩌다 사장'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차태현과 조인성이 가게 영업에 능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윤경호가 아르바이트생 일을 마친 후 신승환이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영업 4일 차, 차태현과 조인성은 윤경호와 함께 가게 영업 준비를 해나갔다. 아침 식사를 하며 윤경호는 봉준호 감독과 영화 '옥자'에 출연했던 일화를 꺼냈다. 윤경호는 '옥자'와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에 연이어 출연하게 되었고 감독님들이 원하는 체형이 달라 "'옥자' 찍을 때는 98kg, 곧이어 '군함도' 찍을 때는 68kg, 34kg 정도를 최종적으로 뺐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차태현이 그 이후에 감독님들께 연락이 오냐고 묻자 "그 이후 연락이 이제 안 오지... 그 정도 긴장감이 좋은 거 같아."라고 태연하게 답했다. 이어 조인성, 차태현이 두 감독 중 한 명을 고르는 밸런스 게임을 시키자 윤경호는 "가운데를 봐야지"라며 현명하게 답했다.

윤경호가 떠나고 조금씩 손님을 맞은 후 이들은 저녁 장사 전 가게 앞 보건소 한의사를 찾았다. 차태현은 이곳에 온 후 허리가 아프다며 토로했고 조인성과 함께 허리에 침을 맞았다.

이들은 아르바이트생 없이 저녁 장사를 해야 하는 것에 긴장감을 내비쳤다. 먼저 전날 라면을 어르신들이 부부 동반으로 다시 한번 방문했다. 이틀 연속에도 어르신들은 라면을 여전히 맛있게 드셨다.

또 다른 손님들이 찾아왔다. 차태현은 산천어구이를 주문한 손님들을 위해 산천어를 굽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이들은 함께 주문한 대게라면을 먹으며 "국물이 끝내주는데"라며 감탄했다. 손님은 "한쪽에 칼집을 넣어야 간이 잘 밴다"라며 산천어를 직접 잡아먹기도 하는 화천 주민으로서 산천어 굽는 팁을 알려주었다.

이어 산천어구이와 명란 달걀말이를 주문한 손님을 위해 차태현은 앞서 전수받은 팁을 반영해 산천어를 구웠다. 이미 한 번 방문한 적이 있던 손님들은 "첫날보다는 익숙해지신 거 같아요"라고 달걀말이를 만드는 조인성을 칭찬했고 이 말에 조인성은 곧바로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배우 신승환이 아르바이트생으로 가게를 찾았다. 차태현과 조인성은 요란하게 등장한 그를 환영하기보다 "멸치 똥 따라"라며 옆으로 불렀다. 신승환은 손님들과 물 흐르듯 대화 주제를 바꾸어 가며 남다른 붙임성을 보여줬다.

손님들을 보낸 후 신승환은 산천어구이를 해주면 안 되냐고 물었지만 이미 청소가 다 끝난 후였다. 이에 조인성은 "분위기 파악 못 해?"라며 그를 나무랐다. 신승환은 "먹어보고 싶어. 이거 가게 한다고 해서 안 먹고 왔어"라며 웃었다. 차태현은 마침 꺼내 놓은 생선이 있다며 구워주기 위해 나섰고 신승환은 "태현이 형이 해주는 요리를 다 먹네"라며 기대를 했다. 그는 그 자리에 한 마리를 뚝딱 해치웠다.

신승환이 준비해 온 음식도 있었다. 차태현은 "네 덕분에 한 끼 안 해도 된다"라며 신승환의 센스를 칭찬했다. 이들은 다음날 영업 계획을 세웠다. 조인성은 다음날 방문할 박병은에게 전화해 회를 뜰 수 있냐고 물었다. 박병은은 "가자미를 잡으면 회를 할 수는 없고 세꼬시를 만들 수 있다"라며 "해보겠다"라고 제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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