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4년 만에 컴백 '음악의신2', 신의 한수 멤버는

입력 2016-03-23 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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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net
사진 = Mnet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음악의신2'에 히든카드 멤버가 등장한다. 탁재훈의 지인인 김재원 씨다.

2012년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았던 '음악의신'이 4년 만에 돌아온다. 시즌2에는 핵심인물 이상민을 비롯해 도박혐의로 방송을 중단했던 이상민, 뮤지,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지난 시즌 원년 멤버인 백영광, 김가은이 출연한다.

22일 서울 마포구 한 음식집에서 진행된 '음악의신2' 기자간담회에는 이상민과 탁재훈, 뮤지 등이 자리했다. 이때 낯설 얼굴도 함께 등장했다. 탁재훈의 지인이자 닭갈비 프렌차이즈 사업 중인 김재원씨였다.

이상민은 "탁재훈의 친한 후배인 투자자 ㅇㅇㅇ닭갈비를 운영 중인 일반인이다. 미팅을 하다가 캐릭터가 독특해 합류하게 됐다"고 새로운 인물을 소개했다. 탁재훈은 "마침 돈도 좀 있어서 캐스팅을 했는데 자기 역할을 잘 소화하고 있다. 어렸을 때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덧붙여 전했다. 이어 마이크를 건네받은 김재원은 씨는 "닭을 볶다가 탁재훈 형의 제의로 얼떨결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 하는 동안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상민은 '음악의신2'의 신의한수로 김재원씨를 꼽았다. 이상민은 "나와 탁재훈 형은 22년전 부터 알던 사이다. 룰라의 소속사에 탁재훈이 솔로 연습생으로 들어오면서 알게 됐고 같은 동네에 살면서 친해졌다. 우리끼리 자주 모여서 '병맛' 개그를 하곤 했다. 이런 부분들이 '음악의신'을 통해 재밌게 담길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다. 중요한 건 '음악의신'은 페이크 다큐지만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나와 탁재훈의 연결고리인 소재를 통해 그려진 이야기를 보면서 사람들이 '진짜야 가짜야' 느껴야 한다. '음악의신2'에 다양한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음악의신2'의 신의 한수는 김재원이다. 사실 나와 탁재훈 등은 예상 가능한 인물들이지 않다. 그런 사람들 사이에서 '병맛'을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한데, 김재원이 그 주인공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음악의신2'는 오는 30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정규편성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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