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E LIVE] “인생의 가장 찬란한 때, 그 옆을 지킨 사람들” 뮤지컬 ‘오페라’가 그리는 진짜 ‘예술’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여러분 언제 가장 행복하세요?” 인생에서 ‘인정’과 ‘행복’이란 무엇인가. 뮤지컬 ‘오페라’는 17세기를 넘어 21세기까지 이어온 이 오래된 질문을 관객에게 묻는다. 30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뮤지컬 ‘오페라’ 프레스콜이 열렸다. 뮤지컬 ‘오페라’는 17세기 프랑스 궁정을 배경으로 절대군주 루이 14세와 천재 극작가 몰리에르, 그리고 궁정 음악가 장 바티스트 륄리의 실존 관계를 바탕으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이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추정화 감독과 허수현 음악감독 그리고 배우 조병규, 문태유, 백인태, 조환지, 임강성, 강정우, 정아인, 백서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추정화 연출은 ‘오페라’를 창작하게 된 계기로 완벽한 세 사람의 찬란했던 때를 이야기했다. 추정화 연출은 “몰리에르, 루이14세, 륄리가 한 시대에 살았다는 게 신기했다. 그런데 이 세 인물이 함께 작품도 만들었더라. 그게 신기했고, 세 명의 슬픈 이별과 관계도 궁금증
2026-09-30 17: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