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초점]“난 조세호의 팬티”‥아내의 비밀 계정, 득일까 실일까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팬인 거예요? 안티인 거예요?”‥“팬티요.” 방송인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 씨가 조세호 몰래 만든 비밀 SNS 계정으로 뜻밖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계정 이름부터 ‘조세호 발각시 계폭’인 이 계정은 조세호에게 들키면 계정을 삭제하겠다는 장난스러운 설정으로 시작됐다. 계정 운영자의 정체를 두고 여러 추측이 오갔으나, 집에서 촬영한 조세호의 사적인 일상 영상들이 공개돼 아내라는 사실은 금세 알려졌다. 계정은 개설 하루 만에 수천 명의 팔로워를 모았고, 조세호에게 발각된 뒤에도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정수지 씨의 대응은 계정의 인기를 키우는 또 다른 요소다. 조세호의 조폭 연루설을 언급하는 질문에도 “제 친구가 소개해줬다”고 쿨하게 답하는가 하면, 남편의 팬인지 안티인지 묻는 질문에는 “팬티요”라는 재치있는 답글을 남겼다. 계정 소개 문구도 ‘계정 존속을 위한 협상 진행 중’으로 바꾸는 등 상황을 유머로 풀어내고 있다. 조세호의 일상을 시트콤처럼 편집해 보여주면서
2026-10-13 16: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