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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초점]백종원, 논란 반 년만 컴백‥‘남극의 셰프’→‘흑백2’ 복귀 러시

입력 2025-11-03 15:58:51
수정 2026-01-17 0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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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사진=헤럴드POP DB
백종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여러 논란 속 방송에 복귀한다.

3일 백종원이 출연 예정인 MBC ‘남극의 셰프’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었다. ‘남극의 셰프’는 사명감 하나로 혹독한 남극 환경에 고립되어 살아가는 월동대원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된다.

이에 백종원은 ‘남극의 셰프’를 통해 더본코리아와 관련한 논란 이후 약 6개월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남극의 셰프’에 뒤이어 오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에 출격한다.

백종원은 ‘남극의 셰프’, ‘흑백요리사2’를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의 새 콘텐츠를 공개하며 유튜브 채널까지 개편에 나섰다.

최근 백종원은 더본코리아와 관련한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더본코리아는 최근 14건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에 백종원은 촬영 중인 예능 외에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더본코리아는 농지법 위반, 원산지표기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등 구설에 휘말렸고, 백종원 역시 이미지가 실추됐다.

지난달 30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백종원은 “지난 9월 21일부터 동남아, 중국, 미국 등지의 현지 기업들과 K-소스 관련 협약 및 사업 논의를 진행 중이며, 수개월 전부터 예정된 해외출장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렵다”라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백종원이 본업에 집중하며 활동을 중단했던 가운데, 촬영했던 예능들이 잇따라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으며 백종원 역시 자연스럽게 방송 복귀 흐름을 탔다. 백종원의 복귀가 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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